2010년 3월 19일 금요일

내 별명들

http://blog.naver.com/theday21c/100000335953 초등학교 시절   양배추 인형...혹은..배추머리..   PS) 이화 원고지...       이화 벽돌...       이화 목욕탕  (동네 근처에 하나밖에 없던 목욕탕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다 목욕탕집 딸이라고 놀렸던...ㅡㅡ)              중학교때...  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요...사슴 (짝꿍이던 혜영이가 항상 목을 잡고 흔들며  잠을 깨웠던 기억이...ㅡㅡ 닭 목 잡듯이..)   혹은 병든 닭... (긴 목을 떨구며 수업시간에 졸던 모습을 애덜이 보더니...)   선생님들은 시조를 한 구절 읊으시며.. "이화에 월백하고.~" 배꽃~! 나와서 이문제 풀어봐..ㅡㅜ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고등학교때..   1학년 작문선생님... 뜬금없이... "이화야..너 올리브 닮았다..  뽀빠이 여자친구 말야..그치?? 얘덜아??  닮았지?? "   그땐 올리브가 이쁜 줄 알고 조아라 했었다.. ㅡㅜ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대학교때..   신입생때.. 머리를 길렀었다... 다덜 락커라고 했었다..ㅡ_- 이 때 잘나가던 김경호라 불렸었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2살과 됨과 동시에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빨간색 뿔테를 하고 다녔었다..   그랬더니 교회애들이..   " 언니 서태지 닮았아요..  그런 얘기 듣죠?? " -또 남자 닮았다네..--++   그래서 한동안 교회에서 " 난 버림 받았어~~에~~예" 했었다..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4살 이후로... 여전히 단발이다.. 어느새 검은색 머리에 약간에 컬도 지고.. 조금은 여성미도 풍기고..*^^* 드뎌 여자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. ㅜㅜ   첫 타는 양금석... 중년배우닮았다는 소리에 실망감은 있었지만 성 정체성을 이제서야 찾았다는데 의미를 두었다.   두번째는 .....(.. )('' );; 이 영 애 나도 민망하지만... 오직 한사람한테만 들었지만 ^__^;; (웃을 때만 JSA 에 나온 스타일과 비스무리 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) 저~~얼 때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칭찬이었다.. 자기위로용으로 간직하고 산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그리고 현재 누구누구 닮았다는 소리는 잘 듣는 편은 아니다. 그만큼 특이하고 유닉하다..   그러나 간간히 분위기 타고 애덜이 술발이 들면... 김정화 닮았다는 소리도 가끔 내뱉어 주어 술 사줄 맛이 난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한 때 우주인이라는 괴칭으로 불렸다.. 그 이유는 파이널 환타지의 여주인공 '아키'와 닮았다는 이유로..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가 가장 마니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태그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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